글쓴이 보관물: 최재원

합리성은 지능과 달리 훈련가능하다고 하네요

“비록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또 그 합리성 안에도 개인 차가 있음을 의미합니다.””적어도 합리적 사고의 경우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 veritaholic, “지능과 합리성의 차이”, 2016. 10. 16, http://newspeppermint.com/2016/10/16/m-rationality/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고 할 때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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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왜 규제만능, 행정관료 중심의 규제편의국가가 되었나.

– 당신의 가족만이 아니라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곧 국가이다 – 국가가 힘있는 국민들의 민원사항을 국가의 힘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 규제만능주의이다. 집에서 학부모가 자식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자율적으로 규제할 내용을 국가가 대신 규제하는 것이다.  국민 개돼지라고 얘기한 고위직 관료의 얘기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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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재원 변호사 “고시 거친 관피아, 전관예우가 계층이동 사다리인가?”

최재원, “[칼럼] 최재원 변호사 “고시 거친 관피아, 전관예우가 계층이동 사다리인가?””, 로이슈, 2016.9.28. [칼럼] 최재원 변호사 “고시 거친 관피아, 전관예우가 계층이동 사다리인가?” 기사입력 : 2016.09.28 16:38 (최종수정 2016.09.28 16:38) +- [로이슈 외부 법률가 기고 칼럼] 고시제도를 거친 관피아, 전관예우가 계층이동의 사다리인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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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남의 땅에 설치한 조상묘, 20년 지나면 내땅?..분묘기지권 논란” 2016.9.25.

머니투데이, “남의 땅에 설치한 조상묘, 20년 지나면 내땅?..분묘기지권 논란” 2016.9.25.  최재원 변호사(최재원 법률사무소)는 “대법원이 더 이상 우리 사회의 기저에 깔린 근본 윤리인 ‘선조를 섬기는 윤리’를 저버리고, 헌법정신이나 서구의 합리주의 그 어느 것에도 터 잡지 못한 판결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소유권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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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대화, 논리기반과 주관적 인상평가 기반의 차이

김형석, “미국사람들은 듣는 귀는 있다는 말 제대로 전후사정을 설명하면 분명히 이해하고, 우방으로서 최대한 협력해준다(도올 김용옥)”, 2016. 9. 18., https://www.facebook.com/kkiim525/posts/10208819616742103 기본적으로 합리성, 논거중심 대화방법의 차이인데요. 아무 이유나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면 논리적, 합리적인 것이 아닌데 우린 지 마음대로 이유를 달면 논리적인 얘기라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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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극복하는 방법, 싸움닭이론과 건설적 실패내성의 비교

김형석, “실패 하더라도 앞으로 나가야 한다. 실패가 쌓여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앞으로 전진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야 한다(의열단장 정채산(김원봉))”,  2016. 9. 18, https://www.facebook.com/kkiim525/posts/10208816336700104 심리학에서는 학습된 실패내성이론(learned failure tolerance)이라고 하지요. 계속해서 실패를 경험하면 내성이 쌓여서 의례 실패할 것이라고 좌절하며, 절대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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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생산성 향상, 근로자가 아니라 경영자의 경영능력의 문제.

총요소생산성이 제일 높은 미국은 주35시간(무급 점심시간 5시간 미포함)을 기준으로 작업량을 계산해서 수주를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만 야근을 하지요. 이렇게 해야만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한 직원은 저녁에 아르바이트를 할수가 있지요. 아르바이트란 이렇게 월급으로 할수 없는 자금마련을 위해 일시적으로 하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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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사회적 왕따, 자살율이 높은 이유, 심리상담으로 치유해야.

오늘 CBS의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우울증 상담받은 후 정신질환자로 차별을 받는 부조리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지요. http://bit.ly/PYLEK8 http://bit.ly/wUPO4f 그러나 미국은 심리학의 경우 병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행복심리학으로 유명한 마틴 셀리그만 박사가 심리학회 회장을 한 이후 크게 전환이 있었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정신과의사들이 독점하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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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과 정의, 가치의 다양성과 보편적 복지의 확충이 우선되어야.

평등. 무엇을 평등하게 하는 것이 공정이고 정의인가하는 것은 추상적이지요. 결국 그 나라마다 환경이 다를테니까요. 그러나 사람이 여가를 가지고, 교육과 건강, 노후의 최저 생활가능성으로 보장받는다면 돈을 얼마나 버는지, 학벌이 어디까지인지는 중요하지 않게 되지요. 예를 들어, 스웨덴의 햄버거가게를 보자구요. 그곳에서 일하는 계약직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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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과 성장, 냉정한 진실을 살피지 않고 외형만으론 문제해결 되지 않는다.

고용을 선택할 것인가 성장을 선택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행복해질까라는 질문이 되어야 하겠지요. 성장을 하면 인간이 행복해지는가, 고용만 해주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가라고 질문을 해 보면 어떨까요. 성장을 하면 고용이 늘어난다는 것은 검증된 주장은 아니지요. 그냥 과거에 1% 성장을 했는데, 통계적으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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