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에세이 및 칼럼

과거를 버리고 극복하라고 하지만, 가치를 버리거나 극복할 수야 없지요.

물고기를 입에다 넣어줘야 국민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믿는 국민에게 아부하는 경험주의자들 관점에서는 물고기만 처다보고, 물고기를 안줬으니 극복해야 한다는 식이지요. 실은 물고기 잡는 법을 알아가자고 하시고 지금 현재의 물고기는 어떻게 잡는 것이냐를 늘 탐구하셨던 모습, 미래의 물고기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탐구하셨던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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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 가장 빠른 개혁

혁신을 위해서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 하는 것이 독점금지법의 원리지요. 약육강식이라고 믿는 부자를 위해서도 세금이나 독과점규제, 대기업지배구조 개혁을 통해서 뭔가 혁신을 더할 여력을 만들어주자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냥 자유방임, 힘이 있으니 자기 맘대로하게 가만두라는 것이죠. 삼성전자와 전세계 주식총액 1위인 애플과 비교해봐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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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자살률 감소, 소외감 해결이 단초

김성환 노원구청장님, 축하드립니다. 소외감, 고독은 나랏님도,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고 하는데 큰 일을 시작하셨네요. 다만 세가지만 건의를 드립니다. 첫째, 고령자 스스로가 서로서로 돕는 것이 좋다는 점에서 나이 어린 사람이 어른을 가르치는 기존의 교육강좌 시스템은 실패이고, 고령자 자원봉사자가 고령자를 가르치고 다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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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반성, 배움의 길일 뿐, 패자부활전 없는 경쟁은 사실 반경쟁주의자들의 두려움일뿐.

실패, 틀린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 누가 한 문제 틀렸다고 때리는 것도 아니고, 게시판에 라이벌보다 못했다고 공개되는 것도 아닌데 실망할 필요없다. 오기가 정답이다. 과거에 99번 틀렸다 해도 당신의 다음 답이 우릴 구해줄 정답일 수 있으므로. 권위주의, 잘못된 엘리트주의는 인간 심리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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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사회에서 시민신뢰의 사회로, 권위에서 평등, 약육강식에서 약자배려로.

이번 학기 마지막 시험을 치루고 간만에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이란 영화를 IPTV에서 봤어요. No.라는 말. 시민들이 아니에요.라는 말을 하는 순간이 인간의 다음 진화의 시작이 아닐까 싶어요. 흔히 진화라고 하면, 인간이 그 정점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인간은 진화의 마지막 모습일까요? 성인군자들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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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길. 모든 발전하는 것에서 아이디어 포착하기. 주권자 시민이 공부해야.

채널 IT. 정말 아이디어의 보고이군요. 조금전 서바이벌 테크스타 방송중. 나는 가수다의 IT벤처캐피털 버전. 오디션을 창업벤처에 도입한 것. 우리나라 벤처정책의 가장 큰 문제는 미래산업이 아니라 엉터리 과거산업지원을 엉터리 벤처기업으로 탈바꿈시켜 돈을 투자한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기업, 창의와 혁신의 기업에 투자해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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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를 넘어, 평등으로. 주권자 시민의 각성은 반성부터.

헌법상 보호받는 평등권을 포퓰리즘이라고 무시하고, 권위주의는 잘못이지만 권위는 지켜줘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면 엉터리 성리학, 임란이후 교조화된 엉터리, 부패한 조선 양반문화인 가부장제 등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얘기인 윤리는 매우 잘못된 접근이지요. 공자의 사상도 아니구요. 특히 동양의 법가사상을 법치주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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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테스트하는 엉터리 시험에서 응용력, 창의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으로.

다치바나 다카시 교수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라는 책에도 보면 왜 동경대 법대 학장은 반성할 줄 모르나?라는 얘기를 하지요. 수많은 부정부패한 제자를 길러낸 교수가 반성하지 않고 학생 개인탓만 하느냐는 비판이었지요. 우리도 마찬가지죠. 다중지능이론. 이미 미국에선 1970년대에 IQ와 사회적 성공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다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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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없인 혁신, 창의가 없다. 긍정만으론 불평등, 차별의식 해소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외국에 비해 절대적으로 낮아요. 우리가 말하는 인정, 단골손님 등은 결국 이방인에 대한 차별을 의미하는 것일뿐이죠. 지역감정이나 외국인을 차별하는 것도 이 영향이구요. 사기죄 고소,고발율만 높은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의 인구당 고소/고발율이 미국, 일본보다 높지요. 문제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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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을 찾을게 아니라 시대정신을 바꿔야 한다.

시대정신을 찾아 헤매고 카리스마, 만능에, 적이 없는 영웅을 찾을게 안리라 시대정신 바꾸어 사람들이 진정 주권자이고 귀에 거슬리는 충언, 시민이 각성해야 한다는 충언에 귀기울이게 해야한다. 국민들은 경험론으로 학습되어 있고 권위주의로 판단하여 충분조건과 즉답을 원하는것. 이것을 시대정신이라 보고 해답을 경제로 가져간게 지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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