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를 세상과 소통하게 해준 아이패드 – 사람쓰기에 따라 위험물건이 되기도 감동을 주기도 하지요.

자폐아를 세상과 소통하게 해준 아이패드 http://youtu.be/BwSCijCPGLQ

중세에는 구텐베르크의 책 인쇄에 대해서 사고수준을 낮출 도구라고 했다지요? 산스크리스트어로 불경을 쓰거나 라틴어로 성경을 쓰기 전에는 이를 전부 암송하는 것이 유일한 전수 방법이었다지요. 글자를 만든 것이 인간의 기억력을 감쇠시키는 것이었나요? 자신이 뉴미디어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진다는 컴플렉스를 가진 분들이, 실은 자신이 새로운 것을 배우기 싫어하는 귀차니즈에 빠진 것일 뿐임을 반성해야 합니다. 참고로 독서를 하지 않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기억력의 퇴화가 진행중임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전문직들은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특히 소아정신과의사들 말입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만을 위해서 문제가 없는 평범한 아이를 환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대표적인 것인 주의력 결핍장애라고 하는 ADHD에 대한 것입니다. 미국은 10개의 증상이 있어야 ADHD로 판정되고, ADHD가 있어도 하버드 대학을 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버드생 중에도 ADHD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우린 열가지 중 하나만 증상이 있으면 ADHD 의증이란 미명하에 약을 처방합니다. 정말이지 윤리도 없는 직업군입니다.

하긴 미국의 비만기준이 우리나라에 맞지 않다고 하면서, 비만환자비율을 높여 치료비를 받으려고 허리 사이즈 기준을 38인치로 낮추는 비만클니닉 의사들도 있구요. 세계보건기구(WHO)기준으로 일일 염분섭취량이 2,000인데, 라면 1인분 한봉지가 1,950인 것을 반영해 우리나라만 한국화한다며 2,400으로 올려놓은 식약청 등 약사들 그룹이랑 경제적 이익을 이해를 유닐를 저버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심지어 모 대형 라면업체는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서 염분량을 줄이기위해 1인분 라면을 수출시에는 2안분으로 표기해, 염분량을 절반으로 표기하는 꼼수까지 하더라구요. 이게 무슨 글로벌 기업이며, 선진기업들인가요. 로비를 해서 국민섭취량을 올려놓아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 말이지요. 이 사람들은 무슨 자기들이 없으면 공무원, 학자들이 살지 못한다고 비웃지요? 사실은 자기들이 공무원, 학자들의 왜곡행위가 없었으면 기업자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도 이렇게 국내 모든 제도를 자기에 맞게 해 놓지 않았다면 기업자체를 할 수가 없지요.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외국에 나가서 편법적인 국내 매출이익이 사라지면 공중분해될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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