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니어네트, 일본의 멜로우소사이어티 포럼 같은 곳에선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지역거점

제일 좋은 방법은 어르신들을 어르신 도우미로 만드는 거죠. 우리 정보화의 문제점이 어린 사람에게 배우는걸 싫어하는 어르신 특성을 반영안한 거거든요.

미국의 시니어네트, 일본의 멜로우소사이어티 포럼 같은 곳에선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지역거점에서 동년배의 어르신들에게 정보화기기 사용법을 가르치고 다시 어르신들이 손주에게 가르칠수 있도록 하지요.

20여년전에 자원봉사한 곳이 자택방문 PC통신 교육이었거든요. 그때 줏어들은 것인데요. 기본 아이디어는 고령자복지 문제중 하난 소외감인데 돈이 없어도 손주나 소년소녀가장 자매결연으로 해결가능하단 거죠.

가정에서 부모나 할아버지세대가 소외받는 이유가 손주가 가정에서 교육받아 존경심을 얻을 기회가 없단거죠. 반면 일본 멜로 경우 할아버지가 신기기 작동법을 배워서 며느리, 손주에게 가르쳐주는 모델을 목표로 하고 도쿄도 무사시노시 등 여러 지자체가 지역대학의 협력을 받아 교육시설등을 지원하지요.

미국 senior net 모델은 자원봉사 어르신들이 각 거점 책임지고 방문자에게 교육하고 교류하는 모델로 전미에 걸친 조직이에요. 어르신들은 교육도 새파란 젊은이에게 받는것을 싫어하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기본 복지모델은 소년소녀가장이 독거노인 등 거동불편 장애인들과 가상의 가족이 되고 소외감 등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고 각 항목으로 지출되는 복지비용이 복지대상의 상부상조에 쓰여져 시너지효과를 내는거죠.

파지수집 등 공공근로보단 소년소녀가장에게 학부형역할하는 봉사에 비용을 지출하는게 좋고,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에 교통비지원하기 보단 장애인들끼리 상부상조하는데 비용지출하는게 일석삼사조가 될것 같아요.

복지도 완전 무상복지보단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작은 일, 도움을 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일에 지원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대학생 장학금지원에 부담안될 정도의 지역민 과외교습 봉사조건 등이 좋은 예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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