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군자

[衛靈公 21] “군자는 긍지를 갖고 다투지 않으며…”

안녕하셔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은 참으로 큰 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도덕적 인 것만이 아니라 법적으로도 죄가 되지만 처벌하지 못하므로 죄로 하지 않는 것일뿐입니다. 얼마전 부산의 태종대 전망대 휴게소에 가 보았지만 자살바위가 여기 어디쯤에 있다는 얘기와 모자상(자살이 너무 많아지자 최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 [衛靈公 21] “군자는 긍지를 갖고 다투지 않으며…”에 댓글 닫힘

[子路 3] “정치를 부탁 드리면…”

안녕하셔요! 효자리모콘(?)… 흔히 저와 같이 어린 사람들이 쓰는 말중에 인간핸드 폰, 인간리모콘 같은 것이 있습니다. 또 조상절(젓가락)이라는 말도 있는 데 식사때 자신의 수저가 놓여있지 않으면 “이거 뭐! 조상절로 먹으라는.. ” 하고 농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그 식으로 표현하자면 효자리모콘을 제가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 , , , , , , , , , , | [子路 3] “정치를 부탁 드리면…”에 댓글 닫힘

[子路 24] “군자는 화합하되 뇌동하지 않으나,”

안녕하셔요! 이런것을 여쭌 적이 있습니다. “연륜이 무언지… 어린 저의 패기와는 무엇이 다른지… 이젠 알것 같았습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말보다 행동이 소중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만은, 패기라는 것이 때론 말만 이 앞서게 되지만, 실천을 하시는 모습은 저에게 큰 배움이었습니다. 친구를 가려서 사귀는 사람과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 [子路 24] “군자는 화합하되 뇌동하지 않으나,”에 댓글 닫힘

[微子 10] “군자는 일가 친족을 소홀히 말고…”

안녕하셔요! 두번째 쓰는 모니터링 보고서를 마치고 글을 쓰게 됩니다. 봄에 한겨울 같은 눈이 내리고 해서 일찍 연탄을 때지 않기 시작한 것을 마냥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치앞두 몰라보니 아직은 어리기 그지 없는가 봅니다. CJK표준화안이 한중일 공동사업으로 추진될 세가지 중에 한가지라는 것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 , | [微子 10] “군자는 일가 친족을 소홀히 말고…”에 댓글 닫힘

[子路 26] “군자는 섬기기는 쉬우나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안녕하셔요! 오늘은 글을 쓰는 것이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한 문장을 끝 맺을 땐 어휘력의 부족함을 아니 빈곤함을 여실히 느끼게 되지만 실제로도 한글 의 ‘존대말’은 그 사용영역이 매우 빈곤하다는 어느 컬럼을 떠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칭찬의 말은 거의가 평사말, 낮춤말이기에 더욱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 , , , | [子路 26] “군자는 섬기기는 쉬우나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에 댓글 닫힘

[子張 10] “군자는 신임을 받은 다음에…”

안녕하셔요! 지난날 야당의 총재의 직무에 대한 가처분 결정을 한 후 기자들의 질문 에 즉, “그렇게 해도 되는것인가?”에 재판장은 “법전을 보라! 모든것이 그 안에 있다”라고 한 바 있다. 혹평으로 기자들의 법에 대한 무지를 이용했 다고도 하는 일이 있었지요. 당시 지법원장이시던 분께서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 | [子張 10] “군자는 신임을 받은 다음에…”에 댓글 닫힘

[子張 9] “군자의 태도는 세 가지로 다르게 나타난다.”

안녕하셔요! 지난 월요일에 어머님께서 올라오셔서 오늘 다시 내려가셨답니다. 자취 생활에 한달에 한번은 공급을 받을 것이 있기때문이기두 하구요, 또 방학 동안 부실(??)했던 영양상태 보충 + 막내정신력(??) 보충에다 끼 거르지 말고… 과일같은 것도 사놓고 먹으라는 말씀도 있으셨지요. 학생식당 두끼 식사비가 한꺼번에.. 때문에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 | [子張 9] “군자의 태도는 세 가지로 다르게 나타난다.”에 댓글 닫힘

[堯曰 3] “천명을 알지 못하면…”

안녕하셔요! 한주간 개강이 연기되어서 저는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구 요, 그런데 오늘은 조금 혼란이 있기도 하였답니다! 하지만, 학생인 우리 들과는 무관한 일… 여전히 스터디 그룹은 가동되어 공부를 마치고 단합 회(?)도 하구 여전하였지요. 오늘 전해 드릴 것은 논어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 [堯曰 3] “천명을 알지 못하면…”에 댓글 닫힘

[子張 20] “포악무도함의 대표로 불리우는…”

안녕하셔요! 자리가 만드는 권위,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인품… 이렇게 분류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하게 된답니다. 행정학을 배우던 중.. “장관” 즉 정부기관은 통합,조정등의 역할이 주된 바 주관하시는 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함은 아닌것이다. 그 부처에서 그 일 만 하는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 , | [子張 20] “포악무도함의 대표로 불리우는…”에 댓글 닫힘

[子張 21] “군자의 잘못은 일식이나 월식 같다.”

최재원 안녕하셔요! 제가 처음에… 이 온라인으로 벗과 은혜하는 분들과 연을 맺게 된 것이.. 바로.. 논어때문이었지요. 17세의 어린 눈에 비친 간단한.. 몇 구절에 저의 일기를 곁들인 그것이.. 저에게도… 또 다른 분들께도 무척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기 때문에.. 라는 … 계속 읽기

카테고리: 논어 이야기 | 태그: , , | [子張 21] “군자의 잘못은 일식이나 월식 같다.”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