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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보관물: IQ
기억력을 테스트하는 엉터리 시험에서 응용력, 창의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으로.
다치바나 다카시 교수의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라는 책에도 보면 왜 동경대 법대 학장은 반성할 줄 모르나?라는 얘기를 하지요. 수많은 부정부패한 제자를 길러낸 교수가 반성하지 않고 학생 개인탓만 하느냐는 비판이었지요. 우리도 마찬가지죠. 다중지능이론. 이미 미국에선 1970년대에 IQ와 사회적 성공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다는 … 계속 읽기
기회균등은 결과적 평등의 다른 말, 사회진출 기회의 균등, 다양성이 언제나 정답이다.
한국일보, “흙수저 배려할 이유있나” 청소년들, 위험한 능력주의 맹신” 2016. 8. 10. 기본적으로 “기회균등”, “평등”의 용어 오해인데요. 기회균등의 기준점은 각급 학교 입학에서부터 사회진출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즉, 사회진출 시에도 기회균등이 인정되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과정의 평등이 아니라 결과적 평등도 매우 중요한 데요.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