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한쪽을 보며 한 없이 달리다 아차 싶어서 다른 길을 보노라면 아 이것이! 하는 때가 많지요… 마음 한쪽이 허하다고 하지요? 저에게 가장 잘 해 주 시던 선배님의 삶을 앗아간 작년 요맘때… (편집자 주 : 이 글은 필자가 1993.11.23에 작성한 것임)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