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사로 칼럼

심리학으로 살펴 본 대통령과 팔로워십, 리더쉽

황상민 심리학 박사 팟캐스트, “북콘서트 2017.4.30. 일요특강 좋은 대통령을 뽑으면 좋은 나라가 되나요?”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실천하는 수단일뿐, 결코 구세주가 아니다. 국민이 진정 원하는 것을 말하게 하고, 진심과 거짓을 구별하고, 이기주의와 공리주의를 구별해서 해결해 주면 되냐는 것이다. 국가는 국민에게 모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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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 인물중심에서 합리, 불합리의 선의의 세력대결로 나아가길

“한국의 경우 권위주의 시대를 정리하지 못했다.”  “(2012년 대선 당시) 국민들이 강한 인물에 기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 매일경제, “모슬러 “韓, 권위주의 잔재 정리못해..지금이 민주주의 변곡점””, 2016.11.23. 저는 이전 대선도 여전히 권위주의, 강한 인물 기준으로 투표될 것이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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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왜 규제만능, 행정관료 중심의 규제편의국가가 되었나.

– 당신의 가족만이 아니라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곧 국가이다 – 국가가 힘있는 국민들의 민원사항을 국가의 힘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 규제만능주의이다. 집에서 학부모가 자식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자율적으로 규제할 내용을 국가가 대신 규제하는 것이다.  국민 개돼지라고 얘기한 고위직 관료의 얘기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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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극복하는 방법, 싸움닭이론과 건설적 실패내성의 비교

김형석, “실패 하더라도 앞으로 나가야 한다. 실패가 쌓여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앞으로 전진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야 한다(의열단장 정채산(김원봉))”,  2016. 9. 18, https://www.facebook.com/kkiim525/posts/10208816336700104 심리학에서는 학습된 실패내성이론(learned failure tolerance)이라고 하지요. 계속해서 실패를 경험하면 내성이 쌓여서 의례 실패할 것이라고 좌절하며, 절대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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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생산성 향상, 근로자가 아니라 경영자의 경영능력의 문제.

총요소생산성이 제일 높은 미국은 주35시간(무급 점심시간 5시간 미포함)을 기준으로 작업량을 계산해서 수주를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에만 야근을 하지요. 이렇게 해야만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한 직원은 저녁에 아르바이트를 할수가 있지요. 아르바이트란 이렇게 월급으로 할수 없는 자금마련을 위해 일시적으로 하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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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사회적 왕따, 자살율이 높은 이유, 심리상담으로 치유해야.

오늘 CBS의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우울증 상담받은 후 정신질환자로 차별을 받는 부조리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지요. http://bit.ly/PYLEK8 http://bit.ly/wUPO4f 그러나 미국은 심리학의 경우 병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행복심리학으로 유명한 마틴 셀리그만 박사가 심리학회 회장을 한 이후 크게 전환이 있었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정신과의사들이 독점하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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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과 정의, 가치의 다양성과 보편적 복지의 확충이 우선되어야.

평등. 무엇을 평등하게 하는 것이 공정이고 정의인가하는 것은 추상적이지요. 결국 그 나라마다 환경이 다를테니까요. 그러나 사람이 여가를 가지고, 교육과 건강, 노후의 최저 생활가능성으로 보장받는다면 돈을 얼마나 버는지, 학벌이 어디까지인지는 중요하지 않게 되지요. 예를 들어, 스웨덴의 햄버거가게를 보자구요. 그곳에서 일하는 계약직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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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과 성장, 냉정한 진실을 살피지 않고 외형만으론 문제해결 되지 않는다.

고용을 선택할 것인가 성장을 선택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행복해질까라는 질문이 되어야 하겠지요. 성장을 하면 인간이 행복해지는가, 고용만 해주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가라고 질문을 해 보면 어떨까요. 성장을 하면 고용이 늘어난다는 것은 검증된 주장은 아니지요. 그냥 과거에 1% 성장을 했는데, 통계적으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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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버리고 극복하라고 하지만, 가치를 버리거나 극복할 수야 없지요.

물고기를 입에다 넣어줘야 국민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믿는 국민에게 아부하는 경험주의자들 관점에서는 물고기만 처다보고, 물고기를 안줬으니 극복해야 한다는 식이지요. 실은 물고기 잡는 법을 알아가자고 하시고 지금 현재의 물고기는 어떻게 잡는 것이냐를 늘 탐구하셨던 모습, 미래의 물고기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탐구하셨던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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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 가장 빠른 개혁

혁신을 위해서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 하는 것이 독점금지법의 원리지요. 약육강식이라고 믿는 부자를 위해서도 세금이나 독과점규제, 대기업지배구조 개혁을 통해서 뭔가 혁신을 더할 여력을 만들어주자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냥 자유방임, 힘이 있으니 자기 맘대로하게 가만두라는 것이죠. 삼성전자와 전세계 주식총액 1위인 애플과 비교해봐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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