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늘은… 참으로 힘이 드는 날이었답니다. 여름철이 지나서 이불을 내 어말리려구 했었는데요, 글쎄 곰팡이가 쓸어서 엉망이지 뭐에요… 물먹는 하마인가를 놓아 두었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되어있지 뭐에요… 그래서 이불호창을 뜯다가 조금씩(?) 찢고, 물에 담가두고 “팡 이제로”인가를 막 뿌리구(순서가 바꼈죠?) 하나하나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