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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貨 11] “예라고 하는 뜻은…”

안녕하셔요! 오늘은… 참으로 힘이 드는 날이었답니다. 여름철이 지나서 이불을 내 어말리려구 했었는데요, 글쎄 곰팡이가 쓸어서 엉망이지 뭐에요… 물먹는 하마인가를 놓아 두었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되어있지 뭐에요… 그래서 이불호창을 뜯다가 조금씩(?) 찢고, 물에 담가두고 “팡 이제로”인가를 막 뿌리구(순서가 바꼈죠?) 하나하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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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佾 17] “사야! 너는 양을 아끼지만,”

안녕하셔요! 며칠간은 “대화체”를 쓰지 않고 딱딱체(?)로만 썼었답니다. 그러다가도 금방 대화체로 되는 것을 애써 잡아가며 편지를 쓰곤 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그것이 또 어느새 자리를 잡구 마치 대구집에 갔다가 서울에 왔다가 하면서 말씨가 완전히 이상해졌던 것같지 뭐에요. 심지어 그땐 아! 이것이 대구말이구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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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述而 7] “내 일찌기 가르치지 않은 바 없다.”

안녕하셔요! 저는 요즈음 특강에다… 계획잡아 놓은 공부에다… 학기중보다 더 바 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방학하구서 바로 내려가서 약 2주간 학기중에 못읽었던 책두 읽구.. 자취생활로 부족했던(?) 영양보충두 하구요..(그래 서인지.. 마음이 편해서인지.. 체중계의 스프링도 좀더 늘어나게 할 수 있 게되었지 뭐에요.. 다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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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당 1] “자신의 마을에 계실 때는…”

최재원 안녕하셔요! 오늘은 무척 쌀쌀한 날씨였어요.. 감기들 드시지 않으셨는지요? 집안에 만.. 있다가 밖에 나가서.. 운동하려니까.. 무척 춥더군요.. 어제부터 .. 좀 바쁜일이 있었거든요.. (새것을 규격에 맞게.. 중고로 만들었거든 요.. 누구든지.. 원하시면.. 제가 기꺼이.. 책장을 하나 샀거든요.. 그 런데 칸사이가 너무 좁아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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