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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佾 17] “사야! 너는 양을 아끼지만,”

안녕하셔요! 며칠간은 “대화체”를 쓰지 않고 딱딱체(?)로만 썼었답니다. 그러다가도 금방 대화체로 되는 것을 애써 잡아가며 편지를 쓰곤 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그것이 또 어느새 자리를 잡구 마치 대구집에 갔다가 서울에 왔다가 하면서 말씨가 완전히 이상해졌던 것같지 뭐에요. 심지어 그땐 아! 이것이 대구말이구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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