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논어 이야기

[子路 24] “마을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면 어떻습니까?”

안녕하셔요! 오늘은 가짜(?) 막내가 가짜(?) 아들이 수양부모님들께 하명을 받아 준 진짜..가 된 날이라면 아마도 틀린 표현은 아닐것입니다. 어떤 유행어를 빌면 식사 군자금과 교통 군자금을 주시었지만 저에겐 보다 큰 것이 있었 습니다. 그건 비밀로 하고 싶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그것은 말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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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貨 22] “주사위나 바둑이 있지않으냐?”

안녕하셔요! 한쪽을 보며 한 없이 달리다 아차 싶어서 다른 길을 보노라면 아 이것이! 하는 때가 많지요… 마음 한쪽이 허하다고 하지요? 저에게 가장 잘 해 주 시던 선배님의 삶을 앗아간 작년 요맘때… (편집자 주 : 이 글은 필자가 1993.11.23에 작성한 것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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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貨 24] “군자도 미워하는 것이 있습니까?”

안녕하셔요! 추석이 끝나고 장시간과 강행군의 특강도 하나 끝나고 중간시험 기간이 지나고 모의사법시험(장학고사)과 나머지 강행군의 특강이 기다려지는 길 고도 바쁜 시간이 되었네요… 내달 27일이면 큰 누님의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특강때문에 걱정이 되고 이것 저것 신경쓰지 못하고 한곳에 질력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시험기간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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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憲問 35] “천리마는 그 힘으로 칭찬받는 것이 아니고,”

안녕하셔요! 두달만에 집에 내려가는 기분이란…! 그곳에 무엇이 있는 것도 아닌데, 기분이 포근해 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곳이지요… 집에 내려가지 않았는 데도.. 어젠 이미 집에 있는 것과 다름없는 마음이었답니다…! 엄부로써의 자애의 모습과 따뜻한 사랑이 담겨 있는 성찬의 점심은 한공 기정도면 배가 부른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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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貨 14] “길가에서 듣고 그것을 길가에서 말하는 것은…”

안녕하셔요! 이젠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집에 내려가서 또 시골로 가야 하는데… 잘못하면 서울에 제때에 올라오지 못할 뻔 했지 뭐에요.. 학생이라… 공휴일 시작전에 하루를 더 쉬는데, 그 이후엔 똑 같이 등교 를 하여야 하는데 갑자기 철도청에서 일요일까지 전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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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張 19] “웃사람이 바른 길을 잃고,”

안녕하셔요! 이틀간에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행사가 있었답니다. 저도 물론 참여를 하 였구요. 잘 없던 일인데 과 전체 모꼬지가 있었지요. 참! 그리구요… 어 느 분의 도움요청에 답신을 드렸는데, 그 분이 처한 입장이 참 힘이 들지 만, 그 법의 비판점으로 재기되는 상황의 것이어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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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張 10] “군자는 신임을 받은 다음에…”

안녕하셔요! 지난날 야당의 총재의 직무에 대한 가처분 결정을 한 후 기자들의 질문 에 즉, “그렇게 해도 되는것인가?”에 재판장은 “법전을 보라! 모든것이 그 안에 있다”라고 한 바 있다. 혹평으로 기자들의 법에 대한 무지를 이용했 다고도 하는 일이 있었지요. 당시 지법원장이시던 분께서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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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張 9] “군자의 태도는 세 가지로 다르게 나타난다.”

안녕하셔요! 지난 월요일에 어머님께서 올라오셔서 오늘 다시 내려가셨답니다. 자취 생활에 한달에 한번은 공급을 받을 것이 있기때문이기두 하구요, 또 방학 동안 부실(??)했던 영양상태 보충 + 막내정신력(??) 보충에다 끼 거르지 말고… 과일같은 것도 사놓고 먹으라는 말씀도 있으셨지요. 학생식당 두끼 식사비가 한꺼번에.. 때문에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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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憲問 8] “사랑한다고 근로시키지 않을 수 있으며…”

안녕하셔요! 요즈음은 참 어수선한 분위기인것 같아요. 출강하시는 강사님께서.. 수 업시간에 하시는 말씀.. “고개만 뒤로 돌리면 요즈음 시끄럽지 않니!” “아 니요!” “그래?”…. 저희 법과대학 단대와 잔디광장을 건너 한의대 단대건 물(뉴스에 한참 나왔던)이 있거든요… 선입관이란 참 무서운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솔직히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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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貨 11] “예라고 하는 뜻은…”

안녕하셔요! 오늘은… 참으로 힘이 드는 날이었답니다. 여름철이 지나서 이불을 내 어말리려구 했었는데요, 글쎄 곰팡이가 쓸어서 엉망이지 뭐에요… 물먹는 하마인가를 놓아 두었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되어있지 뭐에요… 그래서 이불호창을 뜯다가 조금씩(?) 찢고, 물에 담가두고 “팡 이제로”인가를 막 뿌리구(순서가 바꼈죠?) 하나하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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